현지인만 아는 류블랴나의 숨겨진 명소 9곳

류블랴나에서 정말 흥미로운 비밀 장소 9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이곳에 살고 있지만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장소와 주소입니다. 때로는 몇 년이 걸려서야 우연히 발견하거나 슬로베니아 친구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기도 했어요. 류블랴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이 블로그를 읽고 있는 여행객이 아니라면 다른 여행객과 마주치지 않을 멋진 장소 목록을 소개합니다.

중앙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작고 빈 테이블

이 작은 테이블은 관광객의 눈에 보이지 않고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름 내내 비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망은 훌륭하고 여름에 매우 더울 때는 강물의 시원함과 그늘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플레크닉 마켓에서 연재 칼럼의 시작을 알립니다,
  • 리바르니카라고 적힌 나선형 계단을 내려가세요.
  • 레스토랑을 건너면 그곳에 도착합니다.

류블랴나의 중앙 광장과 세 개의 다리의 완전히 비밀스러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료나 커피를 마셔보세요.

그리고 잊지 마 세요 : 류블랴나 시장의 가장 비밀스러운 구석으로 가려면 이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참고 : 2025년, 이 레스토랑 겸 카페는 리노베이션 중입니다.

놀라운 철도 박물관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철도 박물관은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곳에서는 시베리아의 외딴 마을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오래된 기관차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박물관은 류블랴나의 옛 중심지에서 2km도 채 떨어지지 않았어요!


류블랴나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이에요!


아이들이 기관차 안으로 들어가서 오래된 신호수의 레버를 조작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이기도 해요. 잊을 수 없는 시간 여행!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릴 멋진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가격 :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8유로, 어린이 4유로입니다.

언덕 위 마을 올레

이 작은 마을은 류블랴나 위쪽 숲 속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Leclerc 하이퍼마켓 쇼핑 구역에서 시작하여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골로베츠 숲으로 들어갑니다. 몇 킬로미터를 가면 슬로베니아 남부와 크림 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정통 슬로베니아 마을인 올레에 도착합니다.

저는 산악 자전거로 이 마을을 자주 방문합니다. 좋은 팁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 있습니다. 주의 깊게 읽어보세요.

가볼만한 곳 : 마을 전체를 지나 올레 소방서( Prostovoljno gasilsko društvo – 핸드볼 경기장 아래로 가면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500m 정도 걸어가면 동쪽으로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트리글라프가, 북쪽으로는 줄리안 알프스가 보입니다. 트리글라브의 전망은 이 GPS 지점 (46.017791, 14.575133)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대도시의 번화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마을의 분위기가 놀랍습니다 .

최고의 전망 중 하나는 고스틸니차 올레 레스토랑 주차장과 레스토랑의 무료 목조 타워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망입니다. 투어의 마지막을 위해 아껴두세요. 줄리안 알프스도 볼 수 있습니다.

해질녘 : 해질녘에 이곳은 마법 같은 곳입니다.


슬로베니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번잡함에서 단 몇 분 거리에 있는 전통 마을


올레에 가려면 올레로 이어지는 작은 길을 놓치지 마세요. GPS가 있더라도 반드시 주유소(주소: Dolenjska cesta 242f)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작은 도로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유소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어려우니 이 점을 염두에 두세요.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제가 말씀드린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타워 옆에 고스틸나 올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음식이 형편없었지만 최근에는 음식이 푸짐하고 나쁘지 않게 변했어요(푸짐한 스타일이지만 전혀 미식가 스타일이 아니에요 –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인 갈비를 주문하세요). 튀긴 감자와 함께 제공됩니다).

커피 한 잔이나 시원한 슬로베니아 맥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점점 더 많은 류블랴나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택시 이용: 10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적절한 회사를 이용하세요.

장소 : 올레 마을이 여기 있습니다.

올레에서 작은 흰색 예배당을 지나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기분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방향 ( 46.017791, 14.575133 ). 능선을 따라 숲을 따라 30분 정도 걷다가 돌아서세요.

숲에서 더 오래 걷기 : 스베티 우르에 주차하고 올레까지 한 시간 정도 걸어가세요.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신 후 다시 스베티 우르로 내려오세요.

: 농구장 아래쪽과 타워 꼭대기에서 일몰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훌륭해요!

식물원


센터 끝에 숨겨진 식물원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지는 않지만 강을 따라 걷는 길은 쾌적해요. 가능한 한 물과 가까운 흙길을 따라가세요. 이 산책은 류블랴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여름의 그늘지고 목가적인 장소


시내 중심가에서 류블랴니차 강을 따라 물살을 거슬러 왼쪽 강둑을 최대한 가까이 따라가면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물가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가면 테라스가 있는 대학의 식물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겨울철 : 열대 온실을 방문하여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위치 보타니치 대학교

프룰섹 콘서트 바

몇 년 전부터 문을 연 이 바는 슬로베니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로그램에는 매일 저녁 작은 콘서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는 구시가지 외곽에 있고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에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작은 콘서트를 좋아한다면 꼭 가보세요.


라이브 음악과 맛있는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카페에서 류블랴나의 저녁을 시작해보세요. 시내 중심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바 웹사이트에 공지되어 있습니다.

숲 속에 숨겨진 세르비아 레스토랑

슬로베니아 친구가 이곳을 소개해줬어요. 류블랴나에 온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요컨대, 류블랴나에서 며칠만 머무르면 관광객들은 숲 속에 숨어 있는 이 전통 세르비아 레스토랑을 찾을 기회가 없는데, 이곳은 한 세기가 넘도록 맛있는 구운 고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요리를 발견할 수 있는 수백 년 된 주소


  • 숙련된 노련한 웨이터,
  • 웅장한 테라스,
  • 흠 잡을 데 없는 흰색 식탁보…

진정한 저녁이 이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주말이면 이곳으로 몰려드는 류블랴나 사람들을 위한 추천 주소입니다.

레스토랑 캐드는 티볼리 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거대한 티볼리 공원의 숲을 따라 20분 정도 걸어가면 재미있고 독창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 포드 터툼, 포드로즈니스카 냄비).

호텔 내: 나무 아래 멋진 테라스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웹사이트: www.gostilna-cad.si/.

세르비아 요리의 핵심은 그릴 요리입니다. 카즈막과 세르비아 빵(레핀자)은 그릴 요리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재료이니 꼭 준비하세요.

솝스카 솔라타 (작은 세르비아 샐러드)와 크고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 보세요. 맛있게 드세요!

티볼리 파크에 숨겨진 스키 점프대

류블랴나 중심부의 숲에 스키 점프대가 세 개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하지만 그곳에 있습니다. 합성 표면과 스노우 캐논 덕분에 여름과 겨울에 사용되지만 점퍼를 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점프를 보시려면 티볼리 공원 중심부에 있는 모스텍(Mostec)으로 가세요(스무차르스키 스카칼니 클럽 일리야). 공원 주변의 모스텍 표지판을 따라가다가 마주치는 많은 조깅하는 사람과 산책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세요.

계단 문이 잠기지 않았다면 발판 꼭대기로 올라가 멋진 전망을 감상하세요. 발판에서 불과 200미터 거리에 있는 여관에서는 전통적인 분위기에서 차와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돌아가는 방법 : 레크레아시츠코 드루슈토 모스텍 호스텔에서 작은 등산로를 따라 숲이 우거진 언덕을 남쪽으로 올라가세요. 슬로베니아 수도의 번잡함이 아득히 멀어 보일 것입니다. 그런 다음 이 글의 서두에서 언급했던 로즈닉 레스토랑으로 걸어가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코세스키 바예르 연못

류블랴나 사람들에게는 전혀 비밀이 아닌 이 연못은 도심에서 3km 떨어진 곳에 거대한 티볼리 공원 뒤에 숨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을 위한 곳입니다. 매우 편안한 장소입니다! 누울 수 있는 나무 부교에서 폴호그라이스키 돌로미티 자연 공원의 언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류블랴나 시내에서 자전거로 갈 수 있는 연못


연못 주변에는 카푸치노를 마실 수 있는 세 곳의 바가 있는데, 물가에 있는 바 카치 파스티르(Bar kačji pastir)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바르나 로쿠스(Kavarna Lokus)가 있습니다.

제 팁 : 류블랴나에서 2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제가 추천하는 경로를 따라 이 연못으로 가보세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목록에 포함될 수 있었던 다른 세 곳으로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 플렉닉의 누크 대학 도서관
  • 메텔코바
  • 스마나 고라 언덕.

로즈닉의 전통 레스토랑

이 전통 레스토랑은 티볼리 공원의 언덕 꼭대기에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이후로 거의 변한 것이 없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전통적이고 정통적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밖에 있는 커다란 나무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한 세기 동안 변함없이 운영되고 있는 전통 레스토랑


류블랴나 중심부에서숲을 따라 4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커피나 간식을 즐기기에 좋은 전통적인 장소입니다. 이 소박한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시야가 좋으면 슬로베니아 남부와 크림 산(1,107m)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티볼리 공원에서 로즈닉 표지판을 따라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슬로베니아 수도의 녹색 허파를 걸으며 만나는 많은 슬로베니아인에게 길을 물어보세요. 숲 산책은 류블랴나가 얼마나 푸르른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지만 프랑스의 숲 산책과 비슷할 거예요.

참고 : 시간이 부족하고 숲 속을 걷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방문을 건너뛰세요.

2025년 : 소유주가 바뀌면서 레스토랑은 현재 상황이 좋지 않지만 여전히 영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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