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랴나에서 빠르고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3곳을 소개합니다.
슬로베니아는 저렴한 동유럽 국가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맛집을 알고 있다면 류블랴나에서 3유로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슬로베니아 수도에서 가장 저렴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류블랴나의 드보르 피자집
이 저렴한 가격을이용하려면 건물 반대편에 있는 피자 가게 입구 맞은편에 있는 키오스크로 가세요. 한 조각에 2.50유로만 내면 중앙에 있는 아름다운 나무 테이블에 테라스에 앉아 피자를 즐길 수 있어요. 드보르의 피자 양이 넉넉하기 때문에 피자 한 조각을 먹으면 보통 배가 고파지죠.
이 가격이면 류블랴나 중심부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이며, 게다가 테라스에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팁: 가족과 함께 온다면 레스토랑 테라스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커다란 패밀리 피자를 주문해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렴하게 가족 식사를 할 수 있고 피자가 도착하면 항상 큰 인상을 남깁니다!
피체리아 드보르 바로 옆에 작은 메르카토르 미니 마켓이 있고, 메인 광장 위쪽에는 LIDL이 숨겨져 있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과일, 맛있는 0.5리터 슬로베니아 액상 요거트, 음료수를 구입할 수 있어요.
팁 : 메인 광장의 벤치에 있는 나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세요.
아이스크림 추가: 카카오, 페티쉬 또는 비고의 테라스에서 3유로짜리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피체리아 드보르 – 드보르니 트릭 1
류블랴나의 저렴한 부렉
류블랴나에서는 케밥을 파는 노점에서 부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부렉은 치즈, 고기 또는 시금치로 속을 채운 퍼프 페이스트리의 일종입니다. 부렉 한 개에 3유로 정도면 하루(그리고 그 다음 3일)를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세련된 요리는 아니지만 프레세렌 중앙 광장과 류블랴나 기차역을 잇는 미클로시체바 거리에서 맛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부렉을 손에 넣었다면 다음 주소(Petkovškovo nabrežje 17)로 가서 강변을 따라 즐기세요.
슬로베니아의 관습에 따라 커다란 플레인 액상 요거트 또는 시장 광장의 자판기에서 맛있고 신선한 탁한 사과 주스(리터당 1.80유로 – 저렴한 가격)를 곁들여 보세요.
저녁에: 부렉은 한밤중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젊은 류블랴나 사람들은 부렉을 사기 위해 새벽 1시나 4시에 클럽으로 몰려듭니다.
노벨 부렉 – 미클로시체바 컬렉션 30
류블랴나의 맥시 마켓 슈퍼마켓
이를 이용하려면 맥시마켓 지하로 가서 식품 코너로 이동해야 합니다( 맥시마켓 슈퍼마켓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에 있는 파르마 피자집이 아니에요). 3유로 정도면 오븐에서 막 꺼낸 피자 1/4 조각과 치즈 토핑, 0.55센트짜리 캔 음료, 작은 샐러드, 과일 한 조각으로 거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앉을까요? 트르그 레퍼블릭의 산책로 또는 강변 계단(브레그로 이동)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맥시마켓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류블랴나의 거대한 티볼리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겨보세요.
맥시 마켓 – Trg republike 1